尹대통령 “장기표, 노동·민주화운동 지킨 진정한 귀감”

김민정 기자 2024. 9.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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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별세한 재야운동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에 대해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고인의 별세 소식에 "장 선생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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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빈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조화가 자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별세한 재야운동가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에 대해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고인의 별세 소식에 “장 선생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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