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소송 중 연애 괜찮아? "변호사에 물어봤다" (솔로라서)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10. 29. 21: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신동엽 / SBS Plus·E채널 캡처
황정음-신동엽 / SBS Plus·E채널 캡처
황정음-신동엽 / SBS Plus·E채널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층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29일 첫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신동엽-황정음이 2MC로 나선 가운데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황정음을 만난 신동엽은 "표정이 좋아졌다. (이혼 직후) 그 때는 악에 받혀있는 느낌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황정음은 "오빠 덕분에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엽은 "그리고 다른 이유도 있었지 않냐. 내가 궁금해서 묻는 건데 이혼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되는 거야?"고 솔직한 질문을 건넸다. 이를 듣고 웃던 황정음은 "나도 변호사에게 물어봤다. 파탄난 이후에 연애는 괜찮다고 하더라"고 거침 없이 답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