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홋카이도 한달여행기] 9일차 - 교토

조회 02025. 2. 8. 수정

9일차 

흐림 최저 12 최고 17

교토로 가는날이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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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둔 샌드위치로 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고

한큐 교토선을 타기위해 우메다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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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묵었던 호텔은 아파호텔 

1박에 7만원정도 였는데 호텔안에 여러가지 시설도있고 새건물에 어메니티 퀄리티도 다른비즈호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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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숙소는 카와라마치역 근처이다

다들 카와라마치역 근처가 좋다 그래서 그쪽으로 잡았다 한큐선 타면 종점이 카와라마치인듯?

1시간정도 걸린다

기차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앉아서 편하게 갔다

는 개풀 타카츠기시 에서 내려서 반대편으로 갈아타라고 하더라 서서갔음 ㅠㅠ

호텔에 짐 맡기고 아라시야마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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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야쿠쇼우즈역에서 우즈마사텐진가와로 간다음에 란덴텐진가와에서 갈아탐

이게 최적 루트인지는 나도 모름... 걍 구글맵신님께서 시키는대로 할뿐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했다

반팔만 입은 사람들도 있던데 추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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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역에 내리니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사스가 유명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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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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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길 조금 걷다가 근처에서 일본친구에게 추천받은 식당에서 좀 비싼밥 2,800엔 먹고 도게츠교로 걸어갔다 

한국어메뉴 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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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벤치에 앉아서 다리를 바라보고 물소리를 들으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엄청나게 힐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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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차를 타고 구글신이 알려준데로 금각사로 향했다 니시오지산조에서 버스로 탈아타라고함

시티버스 205번을 탔다 사람 개많음 ㅠㅠ 낑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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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는 뭐... 이쁘긴 한것 같은데 큰 감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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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쿠지

나는야 럭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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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 하고 소프트콘, 당고 하나 사먹고 버스타고 숙소로 복귀했다

복귀하는 길에 니조성 있던데 딱히 보고싶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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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주먹밥을 사고 체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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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135,000원 정도였는데 숙박세 900엔을 따로받았다

객실청소는 4박부터 해준다고 한다

시설은 다른 비즈호랑 비슷 위치는 괜찮은것 같다

근데 물도 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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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샤워하고 아까 호텔오다본 마사지샵이 있길래 발마사지 받으려고 가봤다 

근데 오늘은 예약이 끝나서 내일 발마사지 40분코스로 예약을 했다

마사지 받고 덜 아파지면 좋겠다

숙소로 돌아와 내일 계획을 대충 짜고 잠들었다

지출

-한큐 410엔 (우메다-카와라마치)

-260엔 (교토시야쿠쇼-우즈마사텐진가와)

-250엔 (란덴텐진가와-아라시야마)

-당고 230엔

-점심 2800엔 / 음료 500엔 시소주스

-250엔 (아라시야마-니시오지산조)

-금각사 버스 230엔

-금각사 500엔

-소프트크림 700엔

-당고 200엔

-주먹밥 820엔

-숙박세 900엔

-편의점 1,034엔

-발마사지 5,390엔 40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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