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日 디지털 광고 노출 점유율 48%…1위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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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이 일본에서 디지털 광고 노출 점유율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면서, 국민 플랫폼 지위를 굳히고 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 '2025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에 따르면, 라인은 이번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 노출 점유율 48%를 차지하면서 전체 모바일 앱 중 1위를 달성했다.
라인 망가는 라인의 일본 자회사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지난 2013년 출시한 모바일 만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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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망가’ 성장세 업고 모바일 앱 독주
‘틱톡’서 높은 노출량 기록…투자 확대 효과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서비스 화면 [라인 홈페이지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52828411ctyv.pn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이 일본에서 디지털 광고 노출 점유율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면서, 국민 플랫폼 지위를 굳히고 있다. 라인의 만화 플랫폼 ‘라인 망가’의 성장세를 등에 업고 독주 중이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 ‘2025 일본 시장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에 따르면, 라인은 이번 상반기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 노출 점유율 48%를 차지하면서 전체 모바일 앱 중 1위를 달성했다.
라인은 게임·엔터테인먼트·쇼핑·구직 등 주요 광고 채널에서 전체 노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라인은 높은 보급률과 고객관계관리(CRM)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플랫폼의 지위를 지켰다”며 “강력한 현지 침투력과 트래픽 분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서비스 화면 [라인 홈페이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52828730sgkg.png)
특히 라인의 만화 플랫폼 ‘라인 망가’의 성장세가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인 망가는 라인의 일본 자회사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지난 2013년 출시한 모바일 만화 플랫폼이다. 지난 4월 라인 망가가 12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한정 프로모션’이 일본 시장 내 성장을 이끌었단 설명이다. 센서타워는 “한정 프로모션이 소비자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2025년 2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보고서는 라인 망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유독 틱톡에서 높은 노출량을 기록했다고 해석했다. 센서타워는 “라인 망가는 지난해 11월 틱톡과 모바일 앱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며 “올해 상반기 광고 지출의 67%는 틱톡에, 24%는 모바일 앱에 집행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틱톡의 정교한 알고리즘 추천과 인플루언서 추천 유도 효과로 모바일 만화 콘텐츠 팬층을 끌어들였다”고 분석했다.
![일본 도쿄 지요다구의 도쿄가든테라스기오이타워에 ‘라인야후’라고 적혀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d/20250819152828973eplp.png)
한편, 한국 시장에서 라인의 입지는 미미하다는 평가다. 2010년 카카오톡이 출시된 이후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면서, 현재 라인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카카오톡의 5%에 불과한 상태다. 지난해 4월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카카오톡 MAU는 4394만명인 반면, 라인은 238만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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