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나폴리로 간다! “아내가 아파트 보는 중”···이탈리아 유력 매체 “나폴리가 움직인다. KDB도 유럽 잔류 원해”


케빈 더 브라위너의 새로운 행선지가 등장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가 더 브라위너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8일(한국시간) “나폴리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나폴리는 다음 시즌을 겨냥해 그를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브라위너는 유럽에 남고 싶어 하며, 리버풀로부터 제안도 받았다. 하지만 나폴리는 1991년생 동갑내기인 더 브라위너와 로멜루 루카쿠의 좋은 관계를 연결고리로 하여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어 나폴리 소식지 ‘에어리어나폴리’도 더 브라위너의 이적설을 전했다. ‘에어리어나폴리’는 “현재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를 데려오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이미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며 “중요한 배경은 지난주, 더 브라위너의 부인이 비밀리에 나폴리에 거주지를 알아보려 아파트 몇 채를 방문했다는 점이다. 나폴리는 2년 계약에 옵션을 포함한 제안을 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10년간 몸담았던 맨시티를 떠난다. 2015년부터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뛰며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올라선 그는 황금기를 이끌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최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량 면에서 하락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고, 결국 맨시티와 아름다운 작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더 브라위너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 프로리그에선 예전부터 지속해서 관심을 드러냈었고, 유럽 각지의 팀들 역시 더 브라위너를 데려오는 데 관심을 드러냈다.

당초 유력한 행선지는 미국이었다. 먼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들이 여전히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후보로 거론됐으며, 이후 시카고 파이어행이 급부상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나폴리 이적설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나폴리는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 현재 세리에 A 1위를 질주하며 인터 밀란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 상태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더 브라위너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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