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장원영, 젊고 세련된 명품 '미우미우'로 미모 대통합

[이포커스 김지수 기자] 하이틴 영화 속에서만 일어날 것 같던 예쁜 아이들 간의 친목이 현실에서도 이뤄졌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윤아와 아이브 장원영인데요. 이들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리고 미녀로 손꼽히는데, 둘 다 미우미우의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0년생인 윤아와 2004년생인 장원영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에도 전혀 이질감없이 친목을 보이는 모습에 팬들은 일명 '미우미우즈'로 합쳐 부르며 친목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아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후 현재까지도 어느 후배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에는 데뷔 6000일을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기복없이 한결같이 예쁘기도 쉽지 않을까 싶은데 그걸 윤아가 해내고 있습니다.

장원영 또한 나이대에 딱 맞는 미우미우의 하나의 고유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는 평입니다. 프레피룩, 공주룩 등의 한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미우미우를 널리 알린 건 장원영의 아이돌력이 컸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한편, 공식석상에서의 투샷은 공개된 적이 없어 올해는 팬들이 더 기다리는 '미우미우즈'의 투샷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미우미우, 눈치껏 열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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