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반삭+뷔스티에로 화제된 '칸 영화제' 여배우의 근황

조회수 2023. 4. 10. 12: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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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영화제 패션' 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이 있나요?

과감한 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여배우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게티

6년 전 파격 패션으로 ‘칸 영화제’를 시원하게 물들였던 배우 김서형의 근황이 이슈다.

김서형은 지난 2017년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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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탄탄한 근육을 드러낸 파격적인 뷔스티에와 원색의 블루 정장, 한쪽만 삭발한 반삭의 짧은 숏커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뽐내며 국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배우 김서형이 이후 6년 만에 칸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김서형은 지니 TV 드라마 ‘종이달’의 4월 10일 국내 첫 방송을 앞두고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아 칸 방문을 앞두고 있다.

김서형의 칸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6년 전 파격 패션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했던 김서형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은 김서형이 이번에는 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팬들은 “그때 칸은 진짜 레전드였어요”, “한 번 더 보여주세요”, “멋쁨의 정석”, “작품도 핑크 카펫도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종이달

한편 김서형을 칸에 재방문하게 한 드라마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인생을 살던 김서형이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극 중 김서형은 남편의 무반응 속에 전업주부로 살며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중 우연히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유이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SKY캐슬

김서형은 2017년 칸 방문 이후로도 드라마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등을 통해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원 톱 주연인 이번 드라마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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