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 식물'을 두어야 돈이 굴러들어온다고?!

안녕하세요 데일리가든입니다 :)

부자가 되는 식물로도 알려진 '금전수'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볼까 해요. 풍수지리나 의미 있는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금전수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집을 비우는 일이 잦고 물을 자주 줄 수 없는 분

2. 죽지 않는 생명력 강한 식물을 키우고 싶은 분.

3.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이든 실천하고 싶은 분

4. 주변에 개업이나 집들이로 선물할 일이 많은 분


금전수 이름과 유래

금전수는 'Zamioculcas zamiifolia'라는 긴 이름이 있는데 이를 줄여서 ZZ plant라고 흔히 부릅니다. 'Eternity Plant'라고도 불리는데 영원히 사는 식물이라는 뜻입니다. 죽이기가 더 어려운 식물로 잘 알려져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잎 모양이 마치 엽전을 꿰어놓은 것 같다고 해서 금전수가 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습니다. 저는 zz plant처럼 좀 더 귀여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금전수는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의 특성은 원산지를 보면 잘 파악할 수 있는데 아프리카라니 건조함에 무척 강한 식물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전수는 감자를 닮은 뿌리줄기(지하경)를 가지고 있어 물을 저장해둡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관리 편한 식물로 사랑 받을 수 있게 되었죠.

왜 금전수는 국민 식물이 되었나?

금전수는 어느 집이나 매장, 사무실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소위 국민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금전수가 재물운을 가져온다는 속설이 한 몫했다는 걸 부인할 수 없겠네요. 한때 개업, 집들이 선물하면 무조건 금전수였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재물운, 금전운 등 기복신앙과는 거리가 먼 많은 서양인들이 순수한 목적으로 금전수를 많이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부자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키우기 좋고 관상 가치가 뛰어난 식물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금전수는 무관심에 최적화된 식물이라고 해도 좋은데요, 외국 사이트를 보면 low-maintanence plants(유지관리가 필요 없는 식물)의 대표주자로 금전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전수는 건조함은 물론 부족한 빛 조건에도 잘 견딥니다. (물론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더 좋아요.) 광택이 있는 부드러운 잎은 빛을 반사시켜 공간의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천천히 적당한 크기로 자라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지도 않지요.

그뿐인가요? 금전수는 공기정화기능 역시 뛰어납니다. 공기정화식물 연구로 잘 알려진 NASA에서도 인정받은 식물로, 특히 자일렌, 톨루엔, 벤젠과 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탁월하답니다.

금전수 약점을 기억하자! 💥

하지만 세상에 좋기만 한 일은 없는 모양입니다. 금전수 역시 장점이 많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전수는 만지자마자 손을 바로 씻어주는게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