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색다른 드라이빙 행사를 만들고 미디어들을 초청해 충분히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중순에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볼보차코리아가 핵심 차종으로 구축하고 있는 모델과 미래 지향적인 순수전기차를 중심으로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볼보가 갖고 있는 강점들을 느끼도록 했으며, 적용되어 있는 누구와 T맵이 발전되고 있는 흐름을 만나도록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첨단 기술이 만들어내는 이동의 자유(FREEDOM TO MOVE)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변화되고 있는 볼보차를 만나보게 했다. 이번 시승에는 볼보의 차세대 모델인 순수자동차인 C40 리차지는 물론 S60과 함께 볼보코리아의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XC40과 함께 XC60 모델이 자리했다. 여기에 시승코스도 2가지 코스로 설정하면서 또 다른 분위기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승행사에서 선보인 볼보차 모델들은 적용된 내비게이션을 국내 1위 내비 앱 중 하나인 티맵(TMAP)으로 대체하면서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서비스 누구는 물론 음악서비스 플로를 적용하면서 단순히 길 안내뿐 아니라 원하는 음악도 음성명령으로 쉽게 찾고 틀어주면서 볼보차의 자존심을 인지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도 티맵과 누구의 시스템에 대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만식 볼보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모바일 분야의 혁신이라고 하면 애플을 꼽는데 자동차의 혁신은 볼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스마트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로 진화하는 브랜드 가운데 가장 앞서고 있는 메이커가 볼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볼보의 차량들을 운전해 보고 왜, 볼보가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가를 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시했다.

실내에서 차량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시승을 위해 준비된 공간으로 내려가면서 아쉬움이 남았다. 강릉과 인제로 나뉜 코스에서 새롭게 다듬어져 출시된 C40 리차지를 시승해 볼 수 있는 코스는 강릉으로 되어 있지만 기자가 속한 조는 인제를 가는 코스로 정해져 있었다. 때문에 C40 리차지 시승은 다음으로 미루고 볼보차 코리아가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XC40과 XC60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시승을 해 보았다.

작지만 능력은 대형의 성격을 가진 모델
볼보 XC40 B4/4,840만원~5,280만원
첫번째 시승을 한 모델은 볼보 XC40 B4 모델로 고성에서 인제까지 주행해 보게 됐다. 길지 않은 코스였지만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함께 주행해 볼 수 있어 즐거움을 만나도록 해 주었다. 특히, XC40은 스웨디시 미니멀 리스트라고 불리면서 컴팩트 SUV 시장에서 무사히 안착을 했고, 2021년 11월에 페이스라프트를 통해 좀더 변화된 스타일과 안정화된 성능으로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볼보 XC40 B4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440X1,875X1,640, 휠베이스 2,702mm로 탑승객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프런트는 상위급 모델들인 XC90과 XC60의 디자인 모토인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덴의 라곰(Lagom)이라는 개념을 담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사이드는 심플하고 디테일한 차체 라인을 기본으로 보닛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 등 최소한의 라인만을 사용해 심플하고 강인함으로 유니크한 모습을 만들어 냈다. 리어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 라인과 D필러의 라인, 뒤쪽 측면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젊은 감성을 더했으며, 테일램프에 LED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미지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실내공간은 차별화된 소재와 대담한 컬러, 그리고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접목해 볼보만의 창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자동차 외관에 주로 쓰이는 다이아몬드 커팅공법으로 마감된 금속 장식을 사용해 대시보드 디자인을 완성했고, 센터페시아에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알리고 있다.

볼보 XC40은 B4 배지가 붙어 마일드 하이브리드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48볼트 배터리와 BSG(스타터 제너레이터)가 적용된 2.0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면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작은 차에 속하는 모델이지만 4륜구동까지 갖추고 놓으면서 시승을 진행한 고성과 인제의 산길에서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rpm게이지의 흔들림과 함께 가솔린 엔진의 배기음이 조용하지만 스포티하게 들려온다. 손에 꼭 들어오는 변속기를 D레인지에 놓고 가속 페달을 밟으니 스포츠 드라이빙 성격을 갖춘 시승차는 빠른 응답력을 보여온다. 잠깐 동안의 시내 주행에서 컴팩트 SUV의 가벼운 몸놀림으로 편안한 시트 포지션과 SUV의 특징인 넓어진 시야가 시승차를 편안하게 만들면서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가 돼 있음을 알려온다.

8단 기어를 적용하고 있는 시승차가 보여준 능력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빠른 움직임으로 다가왔고, 고속 주행에서는 실외 소음이 들려왔지만 동승자와 이야기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속 페달을 좀더 밟자 스포티한 감각이 발끝에 밀려왔고, 조작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 주는 차체는 가벼운 몸놀림이다.

좀더 빠른 드라이빙을 위해 가속 페달을 좀더 깊게 밟으니 시승차의 rpm게이지와 스피도미터 게이지는 빠르게 상승을 하기 시작했지만 차체는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가벼운 차체이기에 몸놀림이 더욱 빠르게 다가와주는 능력에 대해 흔들림없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디. 특히, 적용된 내비게이션은 ‘아리야’라는 명령어만으로도 편안해진 볼보차의 성격을 인지하게 만들어 주었다.

잠시 속도를 줄인 후 시승차에 적용된 반자율 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드라이빙을 진행했다. 앞차의 거리와 차선, 그리고 다가오는 옆차까지도 확인시키면서 안정된 주행능력으로 시승자에게 믿음을 확인시켜 준다. 다시 가속페달에 힘을 전달하면 자신만의 성격을 여과없이 보여주기 시작하고, 부족할 것으로 보였던 성능에 대한 고민보다는 정확한 핸들링을 유지하기 위한 드라이빙을 진행해야 된 것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모델인 듯하다.

좀더 가속을 진행하자 시승차는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음을 알려오고 다양한 안전 장비들이 시장에서 유저들에게 인지도를 얻기에 부족하지 않은 모델이라는 것을 알려 온다. 특히, 작지만 어떤 차보다 더 효율성 높은 차로 만들기에 충분한 XC40 B4 모델은 어디에 내 놓아도 흔들림이 없다는 듯 산길을 막힘없이 누비고 다녀도 안심이 들었다.

스웨덴의 공간 활용성과 멋을 내포하고 있는 SUV
볼보 XC60 B6/7,300만원
두번째로 만난 차량은 볼보차의 대표이기도 한 XC60 B6 모델로 XC60의 다양한 라인업 중 하나다. 현재 XC60이 경쟁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는 중형 SUV 세그먼트이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XC90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시장 속 경쟁 스피드를 높이고 있다. 그 만큼 XC60은 막내 동생에 해당하는 XC40의 출시에도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은 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미래전략으로 개발되고 있는 B(마일드 하이브리드)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되면서 B4, B5, B6까지 완성됐다. 새로운 B6 엔진이 볼보의 프리미엄 SUV인 XC60과 결합돼 고성능, 고효율 능력을 갖춰 시장에 공개됐다. 여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물론 안전성까지 3박자를 갖추면서 멋스러운 스웨디시 SUV의 성격을 유저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도심형 SUV를 지향하고 있는 XC60 B6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인상을 갖추었고,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는 의미를 지닌 스웨디시 개념을 담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10X1,900X1,645, 휠베이스 2,865mm로 실내공간도 넉넉함을 유지하면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중형 SUV의 성격을 채워준다.

프런트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컨셉 쿠페 P1800에서 가져온 23개의 메탈바로 구성된 세로형 그릴 디자인이 볼보의 스포티한 성격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T자형 풀 LED 헤드램프와 볼륨감을 준 보닛 라인, 각진 스타일의 커버로 다듬어진 공간에 마련된 안개등은 물론 범퍼 하단에는 날렵한 에어로 파츠 스타일로 다듬어졌다.

사이드는 심플하고 디테일한 차체 라인을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 등 최소한의 라인만을 사용해 심플하고 강인함을 표현했다. 또한, 음각 형태로 더욱 정교해진 휠 아치 익스텐션 디자인은 더욱 파워풀해진 디자인에 완성도를 더했다. 테일램프에 LED 시스템이 추가된 리어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 라인과 D필러의 라인, 뒤쪽 측면의 날렵한 캐릭터 라인 등 디테일한 요소를 통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실내공간은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라인을 슬림한 형태로 설계해 심플하고 기능적인 스타일을 기본으로 천연 소재를 적용한 미니멀리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조로 설계했고, 천연 우드 트림, 크롬 스위치 등 수공예요소를 활용해 마감수준을 높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를 연상시키는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알리고 있다.

인제에서 고성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만나 XC60 B6 모델은 2.0리터 파워트레인을 기본으로 적용해 최고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토크는 42.8kgm(2,100~4,800rpm)이며, 0-100km/h 가속성능은 불과 6.2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추었다. 여기에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는 9.3km/l으로 시장에서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되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눈길을 받기에 충분해 보인다.

실내에 들어서면 단아하게 구성된 공간이 반겨주면서 스웨덴의 편안함을 전달해 온다. 왠지 기분까지도 상쾌해진 느낌으로 시트에 앉으니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다가오는 감촉이 몸까지 가볍게 만든다. 각종 컨트롤 시스템들이 상위 모델인 XC90과 같은 스타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만들어 냈고, 중심에 위치한 스타트 스위치를 돌려 심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았다.

스타트 버튼과 함께 가솔린 엔진의 배기음이 조용하지만 스포티한 감성으로 들려오면서 배터리 표시가 계기판에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변속기를 D레인지에 놓고 가속 페달을 밟으니 스포츠 드라이빙 성격을 갖춘 시승차는 빠른 응답력으로 달려나갈 기세다. 시내 주행에 들어서면서 편안한 시트 포지션과 넓어진 시야가 시승차의 특성을 빠르게 인지하도록 만들기 시작하면서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가 돼 있는지를 물어 온다.

전용도로에서 주행능력은 가솔린 엔진과 프리미엄 SUV가 보여주는 정숙성과 넘치는 힘에서 오는 느낌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준다. 물론, 이에 앞서 진행해 본 일반도로에 들어선 후 진행된 코너에서의 응답력과 핸들링 성능은 시승차가 나타내는 또 다른 이미지로 다가온다. 빠르게 진입하고 탈출을 시도해도 흔들림이 없는 능력은 세련된 드라이빙 성격을 만나도록 했다.

특히, 돌아오는 길에 만난 구불구불한 산악지역을 운행하면서 정교하게 다듬어진 시스템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주행 중에 고속에서 부드럽게 운전자를 지원하는 파일럿 어시스트와 운전자가 도로에 집중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으로 적용되면서 여전히 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특히, 미시령으로 올라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는 빗길이지만 가속페달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면서 산뜻한 모델임을 이야기해 준다.

여기에 비가 잠깐씩 내리고 있었지만 코너를 만나면 주춤하기 마련인데 XC60 B6 모델은 가볍게 밀고 나가면서 시승자를 만족시킨다. 이전에 비해 좀더 단단해진 서스펜션이 접지력을 유지하면서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믿음을 갔게 만든다. 고개를 넘어서니 비는 오지 않으면서 좀더 과감한 드라이빙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흐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다시 고속 주행을 진행하면서 변화를 준 B6 엔진이 적용돼 주행능력이 조금은 느릴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승차는 드라이빙 능력에 대한 느낌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만족스러운 드라이빙을 진행해 준다. 특히, 제동을 하거나 스피드를 줄이면 계기판에 있는 배터리 표시가 들어오면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갖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
다시 고속 주행을 진행하면서 변화를 준 B6 엔진이 적용돼 주행능력이 조금은 느릴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시승차는 드라이빙 능력에 대한 느낌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만족스러운 드라이빙을 진행해 준다. 특히, 제동을 하거나 스피드를 줄이면 계기판에 있는 배터리 표시가 들어오면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갖춘 묘미를 느끼게 해 준다.
고속 드라이빙에서도 완벽하게 자세를 잡아주도록 만든 첨단 시스템은 XC60에 믿음을 갖도록 만들면서 언제든지 여행이나 비즈니스의 동반자로 충분한 모델임을 알려 오면서 최근 볼보 브랜드의 시장에서 인기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제시해 준다. 여기에 믿음의 볼보라는 이미지를 갖추면서 더 편안한 시스템, 아리아라는 동반자를 만나면서 혼자 타고 여행을 해도 친구가 같이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