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재벌3세 결혼까지, 50대 워너비 그녀

고현정은 정말 평생 예쁠 것 같다는 말이 딱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의금 50억을 냈다는 등의 가짜뉴스도 돌았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고현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공식 석상에 참여하고 있더라고요.

고현정은 항상 첫사랑 소녀같은 청순함을 안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그녀의 나이도 1971년 생으로 벌써 54세나 되었답니다.
50대 중반이 되었는데도 이렇게 소녀같은 비주얼을 유지하는 이유는 평소 긴 머리 맑은 피부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기 떄문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고현정 패션 또한 우아하면서도 올드하지 않은 세련된 룩을 즐겨 입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고현정은 키가 173CM라서 그런지 뭘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이렇게 올화이트로 입었을 때도 군살 하나 없는 굴욕이 1도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고현정을 배우로 아는 분들도 많겠지만 사실 고현정 데뷔의 시작은 바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이었는데요.

그렇게 연예계에 데뷔하여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가 정말 많았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던 고현정은 연애를 시작하고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결혼과 은퇴를 했는데요.

1995년 너무 이른 나이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 은퇴를 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재벌 3세와의 결혼이라서 더욱 이목을 끌었었죠.

이러한 고현정의 결혼은 이혼을 한 뒤에도 항상 회자되는 것 같은데요.
고현정의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도 항상 핫한 주제인지 이렇게 가짜 뉴스가 생성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현정은 여전히 50대 워너비로 자리잡으며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아마 고현정이 60대가 된다면 60대의 워너비도 고현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시대를 풍미하는 배우니까요!

작년 말에는 몸이 아파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던 고현정은 요즘에는 건강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행인데요.

저는 고현정이 얼마전 촬영을 마친 <사마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얼른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