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연승 달려보자! 전문가들이 예측한 안타 주인공은?

<1경기 키움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송성문’
OSEN PICK “시즌 타율은 신경쓰지 말자. 요즘 타격감 올라오고 있다. 상위타순으로 기회도 많다. 아무래도 로젠버그 공략보단 나균안 공략이 수월할 것”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키움 승리 가능성 높다. 로젠버그 공략이 쉽지 않을 듯하다. 로젠버그는 개막전 이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고척 LG전은 강렬했다”

<프리뷰>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직전 등판이었던 KIA와 홈경기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 선발투수는 로젠버그다. 2승 2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던 삼성과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3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이후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직전 등판이던 9일 LG 상대로 8이닝 무실점 13탈삼진 완벽투를 했다.

롯데가 지난 주말 NC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기세를 이어갈 타이밍에 공략이 쉽지 않은 로젠버그를 만난다. 삼진 잡는 능력이 좋은 로젠버그다. 키움은 푸이그의 타격감이 떨어지는 흐름이지만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다.

<2경기 삼성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구자욱은 분명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아직 타율은 .197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 홈런도 2개가 있다. 반등의 조짐이 보인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LG는 에르난데스의 구위 저하가 고민. 평균자책점이 8.31에 달한다. 삼성은 믿을 수 있는 선발 후라도가 출격한다. LG의 가장 큰 강점은 타선이지만 잠실에서는 그 강점이 희석될 수 있다”

<프리뷰>
15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LG는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올린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 중이다. 첫 등판인 3월 25일 한화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후 부진했다.

삼성은 후라도가 선발 등판한다. 후라도는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4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3월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8이닝 4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 투수가 됐다.

<3경기 KT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형우’
OSEN PICK “팀내 타격 1위, 나이를 거꾸로 먹은 42살 최형우, 방망이가 가볍게 잘 돌아간다. 심지어 KT 선발 고영표에게도 3할 타율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KIA 승리가능성이 높다. 평균자책점 0.36 제임스 네일이 등판한다. 스위퍼에 체인지업과 커브까지 장착해 난공불락이다. KT 평균자책점이 0.78이다”

<프리뷰>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KIA는 네일을 선발로 내세운다. 네일은 극강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 4경기에서 25이닝동안 단 1실점에 그쳤다. 평균자책점 0.36이다. 스위퍼에 체인지업과 커브까지 장착해 무결점 피칭을 이어오고 있다. 퀄리티스타트를 목표로 마운드에 오른다.

KT에서는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2경기에서 6이닝 2실점,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제구력과 잠수함 투수들 특유의 타이밍을 맞추기 힘든 궤적의 볼을 던지고 있다.

KIA는 지난 13일 경기에서는 집단슬럼프에 빠졌던 타선이 살아났다. 선발전원안타와 11득점을 올렸다.

<4경기 한화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지훈’
OSEN PICK “폰세는 피안타가 적은 투수는 아니다. 관건은 삼진을 당하지 않는 것. 최지훈은 치고 나가는 스타일의 리드오프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OSEN PICK “양 팀 1선발 맞대결. 그만큼 선취점이 중요한 경기다. 한화는 최근 타선이 살아났지만 지난 등판에서 13K를 잡아낸 앤더슨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프리뷰>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SSG는 앤더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앤더슨은 올 시즌 3경기(15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한화에서는 폰세가 선발 등판한다. 폰세는 4경기(25이닝) 2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볼넷 9탈삼진 4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오늘은 누가 안타를 때릴까. 키움 송성문과 KIA 최형우가 안타를 칠까.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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