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정갈한 퓨전한식, 한남동 '난포 한남'
한남동에 위치한 '난포 한남'은 이곳만의 개성을 살려 재해석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전복들깨국수는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짭짤한 맛의 밸런스를 잘 이루었다. 신선하고 정갈하면서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기에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8 B1. 1F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메뉴: 곰국 15,000원, 제철회묵은지말이 14,000원, 강된장쌈밥 12,000원
좀 더 특별한 한식을 원한다면, 광주 '정희'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정희'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담한 매장이지만 깔끔하며, 술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봉골레 칼국수, 고사리크림수제비, 감태 타르타르 등이 있으며 정갈하면서 깔끔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위치: 광주 동구 동명로20번길 20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메뉴: 봉골레 칼국수 12,900원, 새우감자전 16,900원, 고사리크림수제비 13,900원
와인에 페어링하기 좋은 한식, 군자동 '캑터스493'
군자역 인근에 위치한 '캑터스493'은 한식에 어울리는 퓨전한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베이컨 찹쌀닭백숙, 쪽파베이글, 엔초비대파파스타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는데 일반적인 와인바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메뉴로 눈길을 끈다. 인기 메뉴인 트러플 육회 김밥은 김밥 속에 달걀이 들어 있어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육회는 트러플 오일로 양념을 하여 풍미가 뛰어나다. 감성 한 스푼을 곁들인 곳에서 한식과 와인의 조합이라니,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기 충분하다.
▲위치: 서울 광진구 면목로 24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일요일 휴무
▲메뉴: 베이컨찹쌀닭백숙 48,000원, 아차산두부삼합 22,000원, 쪽파베이글 15,000원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즐기는 캐주얼 한식, 종로 '익선애뜻'
'익선애뜻'은 종로에 위치한 감성이 충만한 곳이다. 한옥 인테리어와 작은 정원이 음식맛을 돋구는 이곳의 대표 메뉴인 우대 소갈비 양념구이는 수제 간장 양념 소스로 절인 소고기를 12시간 수비드하여 단짠단짠의 맛과,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그외에도 다양한 캐주얼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한식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추천한다.
▲위치: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24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메뉴: 차돌박이 부추 칼비빔면 15,500원, 항정구이 비빔밥 15,500원, 우대 소갈비 양념구이 31,000원
코스요리로 즐기는 퓨전한식, 파주 '타샤의정원'
파주에 위치한 '타샤의정원'은 코스요리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정갈한 맛으로 상견례, 모임, 손님접대 등으로 적합하다.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테리어가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코스는 계절죽으로 시작하여 탕평채, 칠전판, 떡갈비, 대하구이, 소갈비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차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위치: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5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메뉴: 라익락 코스 43,000원, 타샤의 정식(런치메뉴) 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