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는 오래전부터 안마의자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최근 LG 힐링미 파타야를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렌털 서비스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LG라는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점유율 확보를 위한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힐링미 파타야는 컴팩트 안마의자로 좁은공간을 위한 다자인이 특징인데요 좁은 거실, 방에서도 편안하게 안마 받는 컴팩트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이전 제품 대비해서 높이가 14cm 낮고 폭은 6cm 슬림해져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핵가족화 된 사회에서 부피를 줄이면서 공간 활용을 높이기 위한 모습이죠.

특히 안마의자 뒤로 공간이 5cm만 있더라도 최대 눕힐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차별화된 안마 성능으로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을 활용한 손마사지와 유사한 7가지 핸드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하고 개인 취향에 맞춰서 안마코스를 저장한다음 이용하는 마이코스 기능이 지원됩니다.

또, 편안한 자세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158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무중력 모드를 탑재 했죠. 전체적으로 안마를 하는 동안 시끄럽지 않도록 저소음 설계를 했는데 표준 코스에서는 약 35데시벨로 조용한 도서관보다 낮은 수준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또, 허리부터 등, 종아리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시트 안마를 받으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적용되었죠. 가격은 320만원으로 렌탈 이용으로 5년 계약, 6년 계약 등으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