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종이상자 공장서 불.. 7000여만원 재산피해

장인수 기자 2022. 9.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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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한 종이상자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진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6일 오후 4시14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의 종이상자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은 공장 1개동(500㎡)과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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