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면 위생 최악" 깨끗한 줄 알았던 생활용품의 사용기간 5

사진=KBS '뉴스광장' 캡처

#샤워타월 = 2개월

샤워타월은 매일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닦아내는 도구이기 때문에 습기 많은 욕실 환경에서 세균 번식이 쉽다. 마모가 생긴 타월은 세정력이 떨어지므로,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용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키는 습관도 중요하다.

사진=연합뉴스

#칫솔 = 2~3개월

대한예방치과학회에 따르면 칫솔은 하루 2~3회 사용할 경우 2~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시간이 지나면 칫솔모의 탄력이 떨어져 치아를 제대로 닦지 못하게 되고, 플라그 제거 능력도 현저히 감소한다. 칫솔모가 퍼졌다면 기간에 상관없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사진=BYC 제공

#속옷 = 6개월

속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 팬티는 매일 갈아입고, 브래지어는 2~3일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속옷은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착용하면 신축성이 줄어들고 섬유에 세균이 남아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사진=언스플래쉬

#헤어브러시 = 6개월~1년

머리카락과 두피의 피지, 먼지, 제품 잔여물이 쌓이기 쉬운 헤어브러시는 6개월~1년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잘 세척해도 브러시 틈에 쌓인 오염물은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된다. 브러시 모양이 틀어지거나 정전기가 심해졌다면 더 빨리 바꾸는 것이 좋다. 주 1회는 먼지를 털고 물세척을 하는 것도 청결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언스플래쉬

#수건 = 1년

수건은 반복 세탁으로 섬유가 손상되기 쉽고, 흡수력 저하와 박테리아 번식의 원인이 된다. 특히 욕실에 걸어두면 습기로 인해 오염이 빨리 진행된다. 수건은 최소 1년에 한 번 교체하고, 주기적으로 삶거나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것이 위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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