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샴푸 꺼내더니…출근길 지하철서 중국 여성이 한 짓 ‘맙소사’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27.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르바오에 따르면 이 일은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이 광경을 본 지하철 안 시민들은 모두 황당한 표정으로 이 여성을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감는 건 비매너다" "지하철 안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출처 = SNS]
중국의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르바오에 따르면 이 일은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출근긴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가방에서 샴푸를 꺼내 손에 짠 뒤 머리를 감기 시작한다.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은 여성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

이 여성은 휴대폰에 나오는 자신의 영상을 보며 머리를 감고 있다.

중국의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출처 = SNS]
다른 일행은 손에 샤워볼을 들고 있다.

이 광경을 본 지하철 안 시민들은 모두 황당한 표정으로 이 여성을 보고 있다.

잠시 후 민원을 받고 달려온 지하철 관계자는 행동을 제지했지만 이 여성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이 여성의 행동을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감는 건 비매너다” “지하철 안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