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샴푸 꺼내더니…출근길 지하철서 중국 여성이 한 짓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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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르바오에 따르면 이 일은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이 광경을 본 지하철 안 시민들은 모두 황당한 표정으로 이 여성을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감는 건 비매너다" "지하철 안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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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르바오에 따르면 이 일은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출근긴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가방에서 샴푸를 꺼내 손에 짠 뒤 머리를 감기 시작한다.
여성의 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은 여성이 앉아 있는 방향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
이 여성은 휴대폰에 나오는 자신의 영상을 보며 머리를 감고 있다.
이 광경을 본 지하철 안 시민들은 모두 황당한 표정으로 이 여성을 보고 있다.
잠시 후 민원을 받고 달려온 지하철 관계자는 행동을 제지했지만 이 여성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이 여성의 행동을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를 감는 건 비매너다” “지하철 안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정말 이해할 수 없다”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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