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욕심 끝도 없다, 1400억 EPL 차세대 슈퍼스타 영입 도전! "아스널-첼시-PSG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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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스턴 빌라의 슈퍼스타 모건 로저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맨유, 아스널, 첼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이 모두 빌라의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로저스를 영입하고 싶은 구단은 지갑을 두둑하게 챙기고 빌라를 찾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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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스턴 빌라의 슈퍼스타 모건 로저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맨유, 아스널, 첼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이 모두 빌라의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저스는 지난해 2031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지도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빌라는 그를 향한 관심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로저스는 중앙과 오른쪽에서도 뛸 수 있지만 왼쪽에서의 파괴력이 제일 우수한 2선 자원이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장한 선수지만 빌라에서 제대로 꽃을 피웠다. 2023~2024시즌 빌라로 합류한 뒤에 곧바로 핵심이 됐다. 2024~2025시즌 빌라에서 54경기 14골 16도움이라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리그 정상급 2선 자원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는 차세대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2002년생으로 나이도 젊어 미래가 창창하다.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왼쪽 윙어 포지션을 보강하려 한다. 이미 맨유가 RB 라이프치히의 스타 얀 디오망데와 에버턴의 일리만 은디아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들은 로저스 또한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맨유만 로저스를 원하는 건 아니다. '이번 여름 아스널은 새로운 왼쪽 윙어 영입을 추진 중이며, 로저스는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 PSG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함께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의 여름 계획에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포함될 수 있으며, PSG는 항상 최고의 선수들로 전력을 보강하려 한다. 로저스는 6월에 열리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긍정적인 활약을 보여준다면 더 많은 클럽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며 로저스를 향한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라고 했다.

로저스의 몸값은 8000만유로(약 1393억원)로 이미 높지만 저 가격을 뛰어넘는 수준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다. 계약 기간도 많이 남았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미래가 창창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1억유로(약 1742억원)부터 빌라와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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