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째 복귀 논의' 뉴진스 민지, 근황 풀렸다…팀 합류 여부 촉각[이슈S]

정혜원 기자 2026. 5.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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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긴 공백 끝에 전해진 근황인 만큼 그의 팀 합류 여부에 다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러나 해린, 혜인, 하니가 빠르게 복귀를 결정한 것과 달리 민지와 어도어간의 논의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합류 여부가 더욱 불투명한 상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민지의 근황이 공개되자 향후 입장과 팀 합류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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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민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긴 공백 끝에 전해진 근황인 만큼 그의 팀 합류 여부에 다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민지는 5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생일 카페를 직접 방문해 직접 구운 쿠키와 손편지, 네컷 사진을 전달했다. 그는 카페 문고리에 해당 선물들을 걸어뒀다는 후문이다.

민지는 팬들이 공개한 손편지에서 "버니즈(뉴진스 공식 팬덤명) 정말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나? 우리 버니즈들이라면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었을 거라고 믿어"라며 "버니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분명 기회가 올 거니까.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줘"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던 뉴진스가 소속사와 갈등을 겪으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만큼 그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등을 둘러싼 갈등을 겪으면서 긴 공백기를 맞았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신뢰관계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10월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가 순차적으로 소속사 복귀를 알렸다. 다만 민지는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 중이며, 다니엘에 대해서는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그와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뉴진스 해린, 하니, 혜인(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그러나 해린, 혜인, 하니가 빠르게 복귀를 결정한 것과 달리 민지와 어도어간의 논의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합류 여부가 더욱 불투명한 상태가 되고 있다. 양측의 논의가 장기화되면서 팬들과 대중에게 기대와 피로감이 동시에 쌓이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이 가운데 민지의 근황이 공개되자 향후 입장과 팀 합류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뉴진스는 해린, 혜인, 하니를 중심으로 활동 재개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착되며 본격적인 컴백 움직임을 알렸다. 어도어에 따르면 이들의 코펜하겐 방문은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었으며, 멤버별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뉴진스가 4인이 될지 혹은 3인이 될지, 관건은 민지의 선택이다. 그가 팬들에게 직접 전한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메시지의 의미가 팀 합류로 이어질지, 팀을 나와 또 다른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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