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창업주 이재웅, 李 'K-엔비디아' 발언 두고 "과거부터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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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창업주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에 대해 "혁신 기업가를 좌절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이 추진한 이른바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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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창업주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에 대해 "혁신 기업가를 좌절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이 추진한 이른바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0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당 개정안은 11-15인승 승합차의 경우 렌터카 사업자의 운전기사 알선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법을 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승차 공유 플랫폼인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했다.
이 전 대표는 "혁신 기업·기업가를 저주하고 성과를 자발적으로 나눌 테니 기회를 달라고 하던 기업에도 철퇴를 내리던 민주당이 제대로 된 반성도 없이 앞으로 30%의 지분을 국가가 확보하겠다고 한다면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나"라며 "혁신을 저해하는 저주를 뚫고 성공하면 그 지분을 사회에 강제로 정부에 헌납하라는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겠나"고 반문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과반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았던 과거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 기업을 초기부터 지원하고, 사회 갈등이 생길 경우 기득권을 설득해서 문제를 풀어내겠다는 메시지가 필요한 때"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이 국내에서 탄생할 경우, 그 지분의 30%를 국민 모두에게 나누면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가 오지 않겠냐"라며 자신이 주장하는 기본사회 구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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