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 '찌릿', 심장 문제 아닐 수도..."일부는 정상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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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느끼는 흉통 중 일부는 심장이나 폐의 문제가 아닌 정상적인 통증이라는 틱톡 의사의 조언이 전해졌다.
그는 일부 흉통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심장이 아닌 신경 압박이 원인이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설명했다.
파예즈는 흉통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날카로운 흉통을 유발하는 '전흉부 포착 증후군'이라며, "갑작스럽게 생긴 이 통증은 몇 초에서 2분가량 지속되고 심호흡을 하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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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간헐적으로 느끼는 흉통 중 일부는 심장이나 폐의 문제가 아닌 정상적인 통증이라는 틱톡 의사의 조언이 전해졌다.
3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Tiktok) 의사 파예즈 박사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바로 잡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일부 흉통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심장이 아닌 신경 압박이 원인이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설명했다.
영상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6개월에 한 번씩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생겨서 심장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이것이 사라질 때까지 아주 작게 숨쉬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당신이 무작위로 흉통을 앓은 적이 있다면, 주의 깊게 들어보라"며 "모든 흉통이 심장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파예즈는 흉통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날카로운 흉통을 유발하는 '전흉부 포착 증후군'이라며, "갑작스럽게 생긴 이 통증은 몇 초에서 2분가량 지속되고 심호흡을 하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통증은 흉벽을 가로지르는 신경 압박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다.
다만 가슴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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