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15주년 팬미팅서 미공개 신곡 ‘더 필링’ 첫 공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5. 28.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가 데뷔 15주년 팬미팅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샤이니는 이날 팬미팅 말미 미공개 신곡 '더 필링'(The Feeling)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6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팝업스토어 '더 모멘트 오브 샤인'(THE MOMENT OF Shine)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데뷔 15주년 팬미팅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했다.

샤이니는 27, 28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샤이니 팬미팅 ‘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 데이’ : [피스 오브 샤인]’(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 DAY’ : [Piece of SHIN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샤이니는 이날 팬미팅 말미 미공개 신곡 ‘더 필링’(The Feeling)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더 필링’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함께 할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샤이니의 청량한 보컬이 만나 가슴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했다.

곡에 대해 샤이니는 “다음 앨범에 수록될 곡인데 분위기가 좋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올해는 샤이니의 해가 될 것이다. 콘서트도 있고 컴백도 있다. 얼마나 많은 컴백이 있을 지, 준비 단단히 했으면 좋겠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음악, 퍼포먼스, 패션 등 다방면에서 현 시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체불가한 컨템퍼러리 밴드의 첫 걸음을 뗐다. 이후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산소 같은 너’, ‘줄리엣’,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Don’t Call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것은 물론, 솔로로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6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팝업스토어 ‘더 모멘트 오브 샤인’(THE MOMENT OF Shine)를 이어간다. 또 샤이니는 오는 6월 23~25일 3일간 K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