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WS-II, 압도적인 함정·지상용 근접방어 무기 기대효과
2025년 7월, 국산 첨단 근접방어무기 체계인 CIWS-II가 경북 구미에 완공된 체계조립동과 시험장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총 210억 원이 투자된 이 시설은 체계 조립부터 시스템 통합, 연동 모의시험과 성능 확인까지 모든 과정에 최적화된 첨단 장비와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CIWS-II는 기존 해외 수입무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성능으로 함정뿐 아니라 지상용 다목적 근접방어 체계로 거듭나고 있어 전 세계 군사 전문가와 방산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근접방어무기(CIWS)란 무엇인가?
근접방어무기(Close-In Weapon System, CIWS)는 함정이나 기지에 접근하는 적의 미사일, 항공기, 드론 등에서 방어하는 최후의 방어막이다. 이름 그대로 ‘근접’ 거리에서 목표를 요격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일반적으로 고속 회전하는 기관포와 탐색 레이더가 결합되어 빨라진 표적에 초정밀 대응이 가능하다.
과거 우리 해군은 네덜란드 골키퍼 CIWS와 미국 레이시스 팔랑스(Phalanx) 등 외산 CIWS를 도입해 운용했다. 하지만 해외 수입에 따른 비용 문제, 제한된 수량, 기술 이전 불발, 그리고 일부 성능 한계로 인해 국내 완전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CIWS-II, 무엇이 독보적인가?
1. 최첨단 레이더와 센서 통합 시스템
CIWS-II는 다면 탐색용 첨단 디지털 레이더 체계를 탑재했다. 기존 기계식 레이더에 비해 훨씬 넓은 탐지 범위와 동시 다중표적 추적 능력을 갖춰,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감지·대응할 수 있다. 광학·적외선 센서가 추가되어 안개, 비바람, 야간에도 탁월한 탐지 성능을 발휘한다.
2. 전방분산탄 및 프로그래머블 스마트 폭탄 탑재
기존 기관포 탄환과는 달리, CIWS-II는 프로그래머블 탄착 시간을 가진 전방분산탄을 운용한다. 목표 근처에서 터져 텅스텐 자탄이 원형으로 폭발하면서 다수의 드론이나 미사일을 한꺼번에 요격한다. 이는 소형 무인기 떼 공격이나 정밀속도가 빠른 미사일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최첨단 무기체계다.
3. 체계 통합과 자동화 수준 세계 최고
전통적 근접방어무기는 여전히 일부 수동 조작과 분산된 센서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반면, CIWS-II는 완전자동 통합 제어 체계를 갖췄다. 복수 센서 정보를 AI 알고리즘이 자동 통합 분석해 즉각 대응하며, 표적 우선순위 선정부터 발사까지 단 몇 초 만에 완결된다. 이는 수동 조작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요격 성공률을 대폭 향상시킨다.
4. 함정과 지상 다목적 운용 가능
CIWS-II는 원래 함정용으로 설계됐지만, 지상에도 설치 가능한 다목적 근접방어 시스템이다. 군 병력 감축과 함께 근접방어 효율은 극대화되고, 요새화된 중요 시설이나 해안 방어에도 탁월하며, 다양한 작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국에서 CIWS-II를 생산하는 효과와 의미
1. 완전 국내 기술 독자 개발과 기술주권 확보
해외 기술과 부품에 의존하지 않고, 핵심 기술을 국내 연구개발과 방산산업 역량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기술 주권이 강화된다. 기술 이전 거부, 가격 변동 위험에서 벗어나 국가 안보에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2. 경제적 파급효과와 방산 산업 활성화
국내 생산은 관련 중소기업과 협력 업체에 기술 전반이 확산돼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210억 원 규모 시설 투자와 양산체계 구축은 장기적으로 5천억 원 이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3.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방산시장 선점
한국형 CIWS-II는 단순 무기국 내부용이 아니라 수출용으로도 경쟁력이 탁월하다. 세계 군사 강국 대부분이 근접방어 체계 개조와 교체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첨단 근접방어무기를 전방 분산탄 등 최신 무기로 탑재한 CIWS-II는 세계 무기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이미 중동, 동남아, 유럽 일부국가에서 시험 평가 및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4. 함정과 중요 국방시설 다층 방어 체계 구축
한국은 해군 함정뿐 아니라 해양기지, 공항, 발전소 등 국가 주요 시설에 동시에 설치하여 다층 방어 체계를 완성할 수 있다. 위협에 대한 신속 탐지와 자동 요격 시스템은 전쟁 및 테러 대비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국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킨다.

향후 CIWS-II 기대 효과
다중 위협 신속 대응 : 복수 표적 동시 추적과 스마트 탄약으로 무인기 떼 공격, 미사일 다발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
병력 감축과 운용 편의성 증대 : 완전자율 자동화 시스템으로 최소 인원으로도 운영 가능, 인적 오류 감소
국방 산업 해외 진출 가속 : 수출 허가와 해외 기술 협력 확대, 방산 수출 강국 자리매김
국방력 강화와 국익 증진 : 자국 산업 기반으로 안보 위기 대응력 극대화, 첨단 무기체계 개발 역량 강화

미래형 함정 방위 네트워크와 CIWS-II의 역할
21세기 들어 함정과 국방시설이 직면한 위협 양상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초고속 대함 미사일, 무인기 스웜, 스텔스 순항무기 등 다양한 신개념 공격수단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방어체계만으로는 충분한 대응이 불가능해졌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CIWS-II는 대한민국 해군·공군·육군이 연동하는 통합 방위 네트워크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신 함정과 해양기지에서는 레이더, 전자전 장비, 대공미사일, CIWS-II 등 다양한 무기와 센서가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 방어를 구현한다. CIWS-II는 각기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지휘통제소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표적 식별·우선순위 할당·공동 요격 등 유기적 다중 대응이 가능하다.
이런 통합 방어망은 국지전, 비대칭 위협, 연합작전 등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대한민국 자산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향후 AI 기반 미래형 스마트 지휘체계와도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국산 CIWS-II의 도입과 네트워크 연계는 한국 해상 및 지상 방위의 새 기준을 제시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상징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방산의 미래를 견인하는 CIWS-II
한국이 독자 개발과 양산 단계에 진입한 CIWS-II는 기존 외산 무기를 능가하는 기술력과 혁신적 전술 체계를 겸비한 획기적인 근접방어무기로 평가받는다. 함정과 지상설치 모두 가능한 다목적 시스템의 생산은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방산 산업 성장과 수출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다. 앞으로 CIWS-II는 대한민국 국방력의 핵심 방패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무대에서 K-방산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것이다.
국산 CIWS-II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다목적 운용성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자존심이며, 미래 전장 환경에서 근접 위협을 완벽히 제압할 ‘방패’이다.
Copyright © 밀리터리 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