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최하위권(33위) 유지

조회 3882024. 4. 4.
2023 세계 행복지수

지난 4월 2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4호에서는 ‘2023 세계 행복지수’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의 행복지수, OECD 38개국 중 최하위권(33위) 유지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매년 국제 행복의 날(3월 20일) 즈음에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표한다.

올해도 발표 결과를 살펴보면, 전 세계 146개국 중 한국은 52위로 중상위권에 랭크됐고 이를 OECD 38개국 기준으로 재집계하면 OECD국가 중 33위로 최하위권이었다.

OECD국가를 기준으로 전년도 결과와 비교하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한국은 35위에서 2단계 상승했다.

글/이예지 기자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