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친근한 동네 언니! 땡땡이 스커트에 루즈핏 카디건 동네 마실룩

배우 고소영이 친근한 동네 언니 같은 마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동네 빵집과 카페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땡땡이 토트 버건디 스커트에 루즈핏 블랙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마실룩으로 수수하면서도 친근감 넘치는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2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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