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비 지원 ‘꿈드리미 바우처’ 시작

김정대 2024. 2.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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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월부터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꿈드리미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꿈드리미 바우처'는 입학준비금과 졸업앨범비, 수학여행비 등을 학생 1인당 연간 백만 원 범위에서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 다문화나 탈북 가정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시교육청은 지원 대상을 오는 2026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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