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19세 신예 위해 또 희생한다…UEFA, 챔피언스리그 빌바오 원정 선발 제외 예측

김종국 기자 2025. 12.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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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율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틱 빌바오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PSG는 오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4승1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UEFA는 9일 PSG의 아틀레틱 빌바오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이강인을 제외했다. UEFA는 PSG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바르콜라, 마율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수로 나서고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가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점쳤다. 파초, 자바르니, 마르퀴뇨스, 에메리는 수비를 책임지고 골키퍼는 슈발리에가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PSG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렌과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19분 뎀벨레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렌과의 경기에서 최전방에 위치해 37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렌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과 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잇단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이강인은 키패스는 세 차례 기록하는 등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강인은 렌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초반 교체된 가운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

유로스포르트는 4일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과도하게 어린 선수들을 기용한다. 이런 추세는 올 시즌 더욱 심화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어린 선수들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는 좌절감을 유발한 위험이 있다. 모나코전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마율루를 센터포워드로 선발 출전시켰다. PSG는 하무스와 바르콜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음바예와 은장투를 출전시킨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38분이 되어서야 하무스를 투입했다. 르콜라는 벤치에도 없었다'고 언급했다.

PSG는 지난달 30일 열린 모나코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유로스포르트는 'PSG는 여러 이유로 모나코에 패했지만 공격진에 기존 선수 대신 어린 선수를 기용하는 문제는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유스 출신 선수 선호는 명백하다. PSG를 지휘한 지난 두 시즌 동안 이미 그랬고 올 시즌 더욱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또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전과 마르세유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최소 한 명 이상의 어린 선수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어린 선수를 제외한 2경기가 올 시즌 PSG가 패한 3경기 중 2경기'라고 언급했다.

마율루/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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