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혁·조민규, GS칼텍스 매경오픈 3R 공동 선두

조용직 2026. 5. 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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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과 조민규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송민혁은 2라운드 공동 5위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 대회 최다 3회 우승에 도전하는 2019년, 2020년 챔피언 이태희는 이날 한 타를 줄인 가운데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3위(7언더파 20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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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
둘다 KPGA투어 첫승 도전
송민혁의 플레이 모습 [대회조직위 제공]

송민혁과 조민규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송민혁은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송민혁은 2라운드 공동 5위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전날 공동 선두 중 한 명이었던 조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선두를 지켰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인 송민혁은 2024년 KPGA투어에 데뷔한 뒤 아직 우승이 없다.

송민혁은 “지난해 상반기에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선두권에서 넘어진 적이 많다. 50번 넘어져도 좋다. 일어나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나의 골프를 하면서 지켜야 할 때 지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규가 퍼팅 전 그린을 살피고 있다. [대회조직위 제공]

일본 투어에서 2승이 있는 조민규도 KPGA투어에서는 첫 우승을 노린다. 그는 매경오픈에서만 2011년, 2020년, 2022년 준우승한 바 있다.

조민규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우승한다면 모든 조각이 맞춰질 것 같다”면서 “월요일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아들을 위해서라도 아빠로서 힘을 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대회 최다 3회 우승에 도전하는 2019년, 2020년 챔피언 이태희는 이날 한 타를 줄인 가운데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3위(7언더파 20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과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김민규는 김민준과 공동 4위(6언더파 207타) 그룹을 형성했다.

김성현은 공동 7위(5언더파 208타), 왕정훈과 허인회는 공동 11위(4언더파 209타), 지난주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최찬은 공동 17위(3언더파 210타)에 자리했다.

박상현과 옥태훈은 공동 23위(2언더파 211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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