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장남 이선호, 공식 행보…“계열사 연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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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이 직접 타운홀 미팅을 주관하고 나섰다.
6일 CJ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O/I) 협의체 밋업' 행사가 이 그룹장 주도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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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전투 끝, 지속성장 협업 강화”
![이선호(앞줄 왼쪽 네 번째) CJ미래기획그룹장이 4월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O/I) 협의체 밋업’ 행사에 참석했다. [CJ그룹 뉴스룸]](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ned/20260506112307119qfhw.jpg)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이 직접 타운홀 미팅을 주관하고 나섰다.
6일 CJ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계열사 오픈이노베이션(O/I) 협의체 밋업’ 행사가 이 그룹장 주도로 열렸다. CJ제일제당, CJ온스타일, CJ인베스트먼트 등 다수 계열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맡은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결과 시너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그룹장은 “CJ는 다른 기업에 비해 이종 산업이 많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접점으로 하나로 묶인다”며 “각 사 오픈이노베이션 조직 사이의 교류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그룹장은 “5~6년간 각 사별로 각개전투를 해왔다면,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서로 연결돼야 한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로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세일즈 기회를 만드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2025년 11월 미래기획그룹장에 선임된 이 그룹장은 그간 내부 경영에 집중했다. 그룹 차원의 공개적인 자리에서 메시지를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이 그룹장은 “벤처 투자는 수목원 관리처럼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수 대비 ROI(투자 대비 성과)가 쉽게 나오지 않아 조직 내에서 오해를 받기도 한다”면서도 “하지만 이야말로 우리 같은 대기업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계속해야 할 일이고, 이런 노력이 그룹의 새로운 성장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협의체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세일즈 기회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CJ그룹은 2021~2022년을 기점으로 각 계열사에 벤처투자 조직을 구축하고,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CJ인베스트먼트를 그룹에 편입시키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마련했다. ‘프론티어랩스’와 ‘온큐베이팅’이 대표적인 그룹 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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