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맨이 실사로" 자레드 레토가 빌런 된 SF 히어로 대작

1980년대 전 세계 아이들을 사로잡았던 액션 피규어 '히맨'이 마침내 실사 영화로 부활했다. 지난 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SF 히어로 대작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전설의 검을 쥔 우주 최강 전사

영화는 평범한 청년 아담이 전설의 검과 함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 우주 최강의 전사 '히맨'으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력한 힘을 지닌 히맨과 절대악 빌런 '스켈레토'가 우주의 운명을 건 싸움을 벌인다.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는 대혼란 액션 판타지로, 상영시간은 14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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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이드리스 엘바 합류

화려한 출연진도 화제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자레드 레토가 빌런 진영에 합류했고, 이드리스 엘바와 카밀라 멘데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강렬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존재감이 어우러져 원작 팬은 물론 새로운 관객까지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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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의 승부수

이 작품은 완구기업 마텔이 자사 인기 IP를 영화로 확장하는 전략의 핵심 카드이기도 하다. '바비'의 성공 이후 마텔은 보유 캐릭터의 실사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그 야심을 보여주는 시험대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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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할리우드 신호탄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군체'가 독주하는 국내 극장가에 출격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하나다. 이후 '모아나' 실사판,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대작이 줄줄이 대기 중인 만큼, 여름 시장 회복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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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히맨 피규어를 손에 쥐어본 세대라면 더욱 반가울 작품이다.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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