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분기 경제성장률 0.1%…"민간소비·건설투자 부진"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2분기보다 0.1% 성장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2분기 -0.2%에 이은 0%대 성장률입니다.

최근 성장률 부진은 1분기 1.3% '깜짝 성장'으로 비교 기준이 높아진 데다, 소비 침체와 건설 투자 부진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소득, GDI는 전 분기보다 0.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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