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업계 첫 격주 ‘놀금’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
이동수 2024. 1. 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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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등 재계에 근로시간 단축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전사 상주근무 직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격주 주 4일제를 선택할 경우 2주 단위로 평균 주 40시간의 근로시간을 채우면 1주차는 주 5일, 2주차는 주 4일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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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제’를 시행하기로 하는 등 재계에 근로시간 단축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코는 오는 22일부터 전사 상주근무 직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격주 주 4일제형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하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확대, 금요일에 한해 4시간의 필수 근무를 없애 직원들의 근로시간 선택권을 넓혔다.

격주 주 4일제를 선택할 경우 2주 단위로 평균 주 40시간의 근로시간을 채우면 1주차는 주 5일, 2주차는 주 4일 근무할 수 있다. 첫 격주 금요일 휴무는 2월2일이다.
삼성전자와 SK그룹도 앞서 ‘부분적 주 4일제’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월 필수 근무시간을 충족하면 매월 1회 금요일에 쉬는 ‘월중휴무’ 제도를, SK그룹은 SK텔레콤 등 주요 관계사에서 월 1∼2회 금요일에 휴무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LG그룹은 아직 주 4일제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기존 유연근무제에 따라 근무시간을 다 채우고 부서장과 협의하면 실질적으로 주 4일 근무도 가능하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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