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튀김을 집에서 하면 겉이 금방 눅눅해지고 속은 퍽퍽해지기 쉽습니다. 감자튀김을 즐겨 먹는 벨기에에서는 감자를 두 번에 나눠 튀기는 방법이 널리 쓰입니다.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을 뺍니다
썬 감자를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겉의 전분을 빼면 튀길 때 서로 달라붙지 않고 더 바삭해집니다. 튀기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아 기름이 튀지 않게 합니다.

처음엔 낮은 온도로 익힙니다
첫 번째는 비교적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감자 속이 익을 때까지 천천히 튀깁니다. 색이 거의 나지 않은 상태로 건져 잠시 식혀 둡니다.

두 번째는 높은 온도로 짧게
먹기 직전에 더 뜨거운 기름에 한 번 더 짧게 튀겨 겉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속은 부드럽고 겉은 식어도 오래 바삭합니다.

정리하면 찬물에 담가 전분 빼기, 낮은 온도로 속 익히기, 높은 온도로 짧게 한 번 더. 집에서도 가게처럼 바삭한 감자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간식으로 감자 두 알부터 준비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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