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와사키 수문장 정성룡, 일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검거…1경기 출전금지

202502172240772507_67b33c9eef75a.jpg [속보] 가와사키 수문장 정성룡, 일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검거…1경기 출전금지

전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40, 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일본에서 징계를 받았다.
일본축구매체 ‘케키사카’는 “가와사키 구단은 17일 정성룡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검거됐다”고 발표했다. 정성룡은 진로변경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문제는 정성룡이 소지한 운전면허증이 실효가 만료돼 무먼허운전에 해당됐다는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가와사키 구단은 정성룡과 면담 후 1경기 출전금지와 감봉 징계를 취했다.
가와사키 구단은 “이번 사건으로 서포터분들과 파트너 분들, 모든 관계자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렸다.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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