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골목길서 보행자 두 명 친 80대 남성 조사‥"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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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골목길에서 길을 건너는 노인 2명을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저녁 동대문구 신설동 한 골목에서 70대, 80대 노인을 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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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골목길에서 길을 건너는 노인 2명을 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저녁 동대문구 신설동 한 골목에서 70대, 80대 노인을 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 의심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0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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