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예쁜데 예쁜척! 10살 연하 남편 또 심쿵 더 고혹적인 나이트 가운룩
배우 한예슬이 10살 남편이 또 심쿵할 나이트 가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예쁜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예슬은 연한 핑크빛의 나이트 가운을 입고 더 요염해진 홈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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