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눈매 닮은 딸과 여름 휴가 제대로! 래시가드와 로브 슈트 바캉스룩
배우 조윤희가 눈매가 꼭 닮은 딸과 여름 휴가를 만끽했다.
조윤희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summer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와 리조트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윤희는 화려한 팜트리패턴이 들어간 팬츠와 셔츠 로브 가운 셋업과 래시가드를, 딸 로아는 챙이 넓은 핑크색 모자에 빨간색과 흰색 체크 무늬의 긴 소매 셔츠와 민트색 치마 레깅스를 착용한 닮은꼴 모녀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하고, 그 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 딸로아를 안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조윤희가 딸 로아를 양육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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