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갇힌 증시에 거래대금 연일 최저치‥예탁금도 4조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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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횡보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 1천9백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4천8백억 원가량 줄었습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 3월 22조 7천억 원대까지 올랐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당분간 우리 증시가 박스권 횡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예탁금도 지난달 대비 4조 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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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횡보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해 들어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달 일평균 거래대금은 16조 1천9백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4천8백억 원가량 줄었습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 3월 22조 7천억 원대까지 올랐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당분간 우리 증시가 박스권 횡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 열기를 나타내는 예탁금도 지난달 대비 4조 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788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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