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기다린 보람 있다!” 3월에 꼭 가야 할 핫한 여행지 2곳

3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아침 안개가 내려앉은 잔잔한 호수, 그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그리고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장대한 풍경까지.

자연이 선사하는 그림 같은 경관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북 임실군의 ‘옥정호 출렁다리’와 ‘국사봉 전망대’다.

옥정호는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호수다. 특히 봄이 되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녹음이 드리우고, 새벽녘 호수를 감싸는 운무가 장관을 이룬다.

오는 3월 1일 시설 정비를 마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재개장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출처 : 임실군 (봄꽃 만개한 붕어섬 생태공원)

또 옥정호를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국사봉 전망대는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명소로, 마치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옥정호와 국사봉 전망대로 떠나보자.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3월 1일 재개장”

출처 : 임실군청 (옥정호 출렁다리)

전북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내부 시설 보강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옥정호 관광지 일대에 꽃 단지를 조성하고, 쉼터와 탐방로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옥정호 관광호텔 건립과 총연장 5.2㎞의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3~4월에는 반려견 동반 입장 시범 운영도 시행할 계획이다.

군수는 “붕어섬 생태공원이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중요한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출처 : 임실군청 (옥정호 출렁다리)

옥정호 출렁다리는 성인 3천 원, 노인 및 단체 2천 원, 학생 1천 원의 입장료가 든다. 임실군민, 관내 군인,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사봉전망대

“옥정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국사봉)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로 512에 위치한 ‘국사봉 전망대’는 옥정호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해발 475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주변에 더 높은 산이 없어 오르는 내내 하늘과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는 ‘외앗날 전망대’(옥정호 붕어섬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을 지나 조금 더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국사봉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보통 20~30분 정도 소요된다.

국사봉 전망대가 인기 있는 이유는 옥정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벽 일교차가 큰 날이면 호수를 감싸는 짙은 운무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출처 : 임실문화관광 (국사봉전망대)

국사봉전망대는 무료로 상시개방되며, 무료 주차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