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국적” ‘60세’ 김광규, 풍성했던 젊은 시절 공개 (놀뭐)
이소진 기자 2026. 1. 10. 19:57

김광규의 60돌잔치가 벌어졌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60살을 맞은 이광규의 돌잔치가 벌어졌다.
이날 60돌잔치 소식을 들은 김광규는 “안 돼”라고 절규했다. 유재석은 “60세에 진짜 되게 경사다”라고 축하했다. 하하, 주우재, 허경환은 김광규의 옷을 재빨리 갈아입혔다. 맞춤 돌복을 입고 돌잔칫상에 앉은 김광규는 “태어나서 처음 앉아보는데 약간 제사상 느낌도 난다”라고 반응했다.
독사진을 찍은 뒤 유재석은 “돌잔치의 두번째 순서는 우리 아기 영상 차례다”라며 “60년의 역사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흑백부터 나오나?”라고 말했고, 실제로 흑백사진이 등장했다. 귀여웠던 어린 시절을 지나 머리숱이 풍성했던 고등학생 시절을 본 하하의 두 눈은 충격으로 커졌다. 허경환은 “멋있다, 고등학생 때 제일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군인 시절을 지나며 주우재는 “머리 있다!”고 외쳤다.
이에 김광규의 27년 배우 인생과 늙어버린 어머니와 함께 웃는 장면이 이어졌다. 김광규는 영상을 본 소감으로 “감회가 새롭다. 확 지나간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까 청소년 시절에”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고등학생 때 형 장난아니신데요?”라고 감탄했다. 김광규는 “고등학생 때는 제가 머리숱이 많아가지고 좀 괜찮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우재는 “약간 이국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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