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서면 완연한 가을 날씨… 내륙은 일교차 주의

김수정 기자 2024. 9. 2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에 들어서면서 늦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평균 아침 기온은 8∼20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8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그러나 내달 2일과 3일의 아침 기온은 8∼18도, 낮 기온은 18∼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면서 더위가 물러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큰 일교차 속에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10월에 들어서면서 늦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평균 아침 기온은 8∼20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8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그러나 내달 2일과 3일의 아침 기온은 8∼18도, 낮 기온은 18∼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면서 더위가 물러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게 좋다.

내달 1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2일 강원 영동, 3일 전남권·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다.

이 기간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