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가비 “몬테레이 공연, 이름 연호에 눈물”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의 가비가 특별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가비는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진행된 산토스 브라보스 미디어데이에서 “데뷔 공연이 정말 특별했다. 우리가 6개월간 들인 모든 노력이 다 반영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멕시코에서 1만 명 정도 수용하는 네셔널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한 것이 더 특별했다. 멕시코 사람으로서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공연장에서 티켓이 매진된 공연을 했다는 걸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한 공연도 기억에 남는다. 공연 중에 관중들이 제 이름을 외치면서 응원해주던 게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많은 사랑 받을 우 있다는 것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산토스브라보스는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데뷔한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5인조 라틴 팝 그룹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드루(미국/멕시코), 카우에(브라질), 알레한드로(페루),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 5인 멤버가 라틴 음악의 소울과 그루브를 K-팝의 정교한 완성도로 표현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데뷔한지 약 3개월 만에 라틴 음악 주요 시상식인 ‘2026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몄고, 지난 1월에는 프랑스 파리 패션의 특별 무대에, 2월에는 라틴 팝 아이콘 샤키라(Shakira)의 멕시코 콘서트에 게스트로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첫 번째 EP ‘듀얼’(DUAL)을 발매했고 산토스 브라보스는 지난 4일부터 이어지는 약 3주간 한국 방문 동안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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