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스포츠카 수집광' 케인, ‘전 세계 단 710대’ 자동차도 갈아치웠다! 새로운 슈퍼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큰 이슈를 모은 해리 케인(31)이이번에는 이색적인 주제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영국 운전자가 왼쪽에 핸들이 위치한 국가로 이주할 때 운전의 불편함 때문에 차를 판매하는데, 케인도 같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이 뮌헨으로 이사할 때 뮌헨 구단 전통에 따라 독일 자동차를 운전하자는 취지로 5만8천 파운드(약 1억 1,000만 원) 가치의 블랙 Q8 e-tron을 선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202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큰 이슈를 모은 해리 케인(31)이
이번에는 이색적인 주제로 눈길을 끌었다.
케인의 취미는 고가의 스포츠카를 수집하는 것이다. 케인은 2020년 벤틀리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를 구매했다. 전 세계 단 710대만 제작된 희귀 매물에 케인은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케인은 ‘최애’ 차량을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야 한다.
이 벤틀리의 원래 가격은 20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이다. 6.0리터 W12 엔진이 장착돼있고 8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과 히팅 시트, 21인치 알로이 휠을 갖추고 있다. 케인은 고작 4만km밖에 타지 않은 차를 단돈 7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에 팔게 됐다.
케인이 차를 판매하는 이유는 핸들 방향 때문이다. 많은 영국 운전자가 왼쪽에 핸들이 위치한 국가로 이주할 때 운전의 불편함 때문에 차를 판매하는데, 케인도 같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를 내놓은 또 다른 이유는 회사 차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인이 뮌헨으로 이사할 때 뮌헨 구단 전통에 따라 독일 자동차를 운전하자는 취지로 5만8천 파운드(약 1억 1,000만 원) 가치의 블랙 Q8 e-tron을 선물 받았다.
케인이 차량 판매를 맡긴 ‘오토 트레이더’의 에린 베이커 편집장은 "케인의 전 벤틀리 컨티넨탈은 장인 정신으로 만든 아주 호화로운 차다. 여기에 케인의 유명세가 더해져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무슨 날벼락' 김민재도 막 복귀했는데...→KIM 동료 우파메카노,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
- '참나' 양민혁에게 ''수준 차이'' 운운하더니…토트넘, '3년 차 유망주' 영입에 '1900억' 쏟아붓는다
- '大충격' 손흥민, 5월 26일 토트넘 고별전 치른다…결국 매각 결단, ''블록버스터 이적 성사될 것''
- FA 잔류에 '75억' 쏟아부었는데, 블론세이브에 2군 강등이라니...'구원듀오' 지난해 악몽 재연하나
- '역시 월드글래스' 올 시즌 3회 출전, 누워서 15,200,000,000원 벌었다...''따듯한 날씨 속에서 회복 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