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주은이 털어놓은 말처럼 목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신경 쓰이게 되는 부위입니다. 얼굴보다 목이 더 얇고 민감한 데다,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기 쉬워 노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게다가 자외선에 하루 종일 그대로 노출되는 곳이라 관리가 소홀하면 주름이 쉽게 생기죠.
목주름, 왜 생기나요?
피부는 20대 후반부터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얼굴보다 먼저 티가 나는 곳이 바로 목입니다. 30대에 잔주름이 늘고 40대가 되면 굵고 선명한 주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대부분은 목을 가로지르는 주름만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세로 주름도 생깁니다. 이는 목의 옆쪽 근육 사용량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중장년 이후 더 잘 드러납니다.
자외선 차단이 기본입니다

목은 얼굴만큼이나 자외선 차단이 중요합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하루 5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노화 속도가 4.8배 빨라진다고 합니다.
외출 전에는 앞목뿐 아니라 뒷목까지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집에 돌아오면 샤워 후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막아야 합니다.
수면 자세, 알고 보면 중요합니다
자면서도 목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과 목이 베개에 눌려 주름을 만들기 쉽습니다.
특히 목 양옆 살이 접히면서 주름이 깊어지게 되죠.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것이 가장 좋으며, 베개나 담요를 양옆에 두어 자세를 고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작은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일상 속 작은 관리가 중요합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샤워 후 보습제 꼼꼼히 바르기, 바른 수면 자세 유지하기—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목주름을 예방하고 더 오랫동안 젊은 인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