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포스트 구기성 기자] 버진애틀랜틱이 영국 런던에서 서울로 향하는 신규 일일 노선을 오는 2026년 3월29일부터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행편(VS208편) 일정은 런던 히드로(Heathrow)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6시5분에 도착한다. 런던행편(VS209편)은 인천에서 오전 8시35분 출발해 오후 3시5분 런던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기재는 보잉 B787-9 드림라이너(Dreamliner)를 투입한다.
새 노선은 스카이팀(SkyTeam) 소속인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샤먼항공 등과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를 통해 부산,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하네다·나리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홋카이도, 호주의 시드니, 브리즈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베트남의 하노이, 호찌민, 다낭, 홍콩 등 15개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버진애틀랜틱은 어퍼 클래스(Upper class), 프리미엄(Premium), 이코노미(Economy)의 세 가지 좌석 클래스를 제공한다. 모든 고객은 무료 기내식과 음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승무원 서비스, 300시간 이상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전좌석 와이파이 연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B787-9를 이용하는 어퍼 클래스 고객은 완전 평면형 침대 좌석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업무, 휴식, 사교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인 '더 바(The Bar)'를 이용할 수 있다.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면 보안 검색 우선 혜택과 버진애틀랜틱의 상징적인 클럽하우스(Clubhouse), 리바이벌 라운지(Revivals Lounge)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버진애틀랜틱은 국내 고객들을 위한 한국식 식음료 케이터링,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한국의 예절과 취향을 고려한 객실 승무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맞춤형 기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버진애틀랜틱의 유하 야르비넨(Juha Jarvinen)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는 "버진애틀랜틱은 대서양 지역에서 선택 받는 항공사로 알려져왔다"며 "대서양 노선은 여전히 비즈니스의 핵심이지만, 런던-서울 노선 매일 운행을 통해 버진애틀랜틱의 네트워크를 동쪽으로 더 확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잠시만요! 구기성스튜디오의 신차 렌더링 보고 가세요!
구기성스튜디오의 그래픽은 M포스트의 보도 이미지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Copyright © M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