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때 獨 분데스리가 득점왕’ 은쿤쿠, 모드리치 패스 받고 부활하나...밀란 이적, “570억+등번호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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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했다.
밀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첼시로부터 은쿤쿠를 영입했다. 은쿤쿠는 밀란과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18번을 달고 뛴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 "은쿤쿠가 밀란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70억 원) 수준이며, 양 구단은 오늘 서류 작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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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AC 밀란이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했다.
밀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첼시로부터 은쿤쿠를 영입했다. 은쿤쿠는 밀란과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번호 18번을 달고 뛴다”라고 발표했다.
은쿤쿠는 프랑스 국적의 1997년생 젊은 2선 자원으로, 뛰어난 축구 지능과 테크닉을 갖춰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자국 리그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스 출신이며, 2015-16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다만 PSG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19-20시즌을 앞두고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이내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4경기 5골 13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52경기 35골 16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해당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20골 13도움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첼시가 2023-24시즌을 앞두고 6,000만 유로(약 970억 원)를 지불하면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최악의 선택으로 남게 됐다. 잦은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 이적 첫 시즌 14경기 3골에 그쳤으며, 지난 시즌에는 교체 자원으로 밀려났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8경기 15골 5도움.

그럼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날 토트넘 홋스퍼가 은쿤쿠를 주시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2일 “이적시장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은쿤쿠가 에베레치 에제 영입 실패와 제임스 매디슨의 부재를 메울 수 있는 상징적인 영입으로 남길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밀란.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 “은쿤쿠가 밀란으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70억 원) 수준이며, 양 구단은 오늘 서류 작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은쿤쿠는 밀란에서 재기를 노린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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