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韓 축구 최대 경사 예고, 오현규(25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시그널인가..."베식타스 대형 공격수 영입 준비"→"주인공은 루카쿠"

이현석 2026. 4. 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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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오현규의 이적 가능성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소식이 등장했다.

튀르키예의 포토막은 16일(한국시각) '베식타스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포토막은 '베식타스는 다음 시즌 리그 우승 도전을 위한 선수단 구축을 위해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현규를 영입했던 구단은 이제 이탈리아에서 공격수를 데려오기 위해 집주 중이다. 거론되는 선수는 나폴리의 루카쿠다. 루카쿠는 최근 소속팀과의 불화로 이적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AFP연합뉴스

루카쿠는 과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인터 밀란 등에서 활약한 뛰어난 공격수다. 벨기에 대표팀 황금 세대의 주역이기도 했던 루카쿠는 문전에서의 득점력, 뛰어난 피지컬 등 공격수로서의 재능에는 의심이 없는 선수다. 문제는 그의 태도와 멘탈이다. 그는 첼시, 에버턴 등 몸 담았던 여러 구단에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올 시즌에는 나폴리에서 부상 치료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M었다. 훈련 복귀 지시를 거부하는 등 관계가 악화되며 나폴리는 루카쿠의 매각을 고려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루카쿠에게 주목한 팀은 베식타스다. 베식타스의 루카쿠 영입 관심은 여러 이유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베식타스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뛰어난 영입에 성공했다. 바로 오현규다. 헹크에서 갑작스럽게 팀 계획 배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오현규를 품은 베식타스, 오현규는 구단의 믿음에 보답하며 겨울 이적 이후 10경기에서 7골2도움을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뛰어난 활약과 함께 오현규의 이적설도 떠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오현규의 이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단느 소식이 전해졌다. 베식타스로서는 오현규의 이탈 혹은 잔류 시에도 우승에 도전하기 위한 더 강력한 스쿼드 보강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정상급 공격수인 루카쿠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토막은 '세르겐 알친 감독은 체격이 좋고 역동적인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요청했다. 그는 과거 해설위원 시절에도 루카쿠에 대해서 잉글랜드나, 스페인에서도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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