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보! 뮌헨행 제기됐던 853억 CB 가능성↓ 스페인 1티어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 노려"

김현수 기자 2026. 2. 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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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슐로터벡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도르트문트 센터백 슐로터벡을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레알은 영입 타깃 슐로터벡을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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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마노 SNS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니코 슐로터벡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도르트문트 센터백 슐로터벡을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슐로터벡은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SC 프라이부르크, 우니온 베를린에서 경험을 쌓으며 유망한 수비수로 거듭났다. 이후 마츠 후멜스의 장기적 후계자를 찾던 도르트문트의 부름을 받아 둥지를 옮겼다.

본격적 재능 발휘를 시작했다. 압도적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 왼발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3년 차 시즌에는 어느덧 주장단에도 합류하며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백 보강을 원하는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았다. 그증 독일 유망주 수집 기조를 가진 바이에른 뮌헨도 슐로터벡에 눈독 들였다. 하지만 주전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추가 센터백 영입에는 발을 뺀 듯한 분위기다. 그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영입전에 참전했다.

슐로터벡을 원하는 이유는 후방 경쟁력 강화다.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가 각각 부상, 멘탈 문제로 전력에 힘을 보태주지 못하고 있다. 레알 역시 에데르 밀리탕은 장기 부상을 당했고 베테랑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와는 올여름 이별이 유력하다. 전력을 강화할 대체 센터백이 절실하다.

양 팀 모두 영입을 원하지만, 레알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재정 문제로 인해 고액 이적료 지출에 큰 한계가 있기 때문. 게다가 레알은 영입 타깃 슐로터벡을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다. 매체는 "레알은 여러 후보를 검토한 끝에 5,000만 유로(약 853억 원) 가치인 슐로터벡에 눈을 돌렸다. 그는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데 개선된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수비 강화를 위한 타깃으로 점찍었지만, 레알은 슐로터벡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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