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저격) 육군 부사관 임관 수가 94% 감소했다는 게 사실일까?

https://m.fmkorea.com/7521971035

링크 건 25년 병사 월급에 관한 글의 베댓을 보면,
IMG_8812.jpeg 포도저격) 육군 부사관 임관 수가 94% 감소했다는 게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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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기 부사관 임관은 652명,
24-3기 부사관 임관은 단 40명 이고,
2년전과 비교했을 때 94% 급감하였다고 한다.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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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의 말대로 22-3기는 652명,

IMG_8814.jpeg 포도저격) 육군 부사관 임관 수가 94% 감소했다는 게 사실일까?
24-3기는 단 40명이다.
휴전 중인 국가에서 신임 부사관 94% 감소면,
이거 나라 망한 거 아니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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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2-3기 부사관 임관식의 구성원을 보자.
22-3기 육군 부사관 524명, 
그리고 육군 특수전 부사관 53기 3차 1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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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4-3기는?
“현역과정 용사로 만기 전역한 예비역” 또는 “현역복무중인 용사” 즉, 현역부사관이다.
참고) 현역 부사관은 상기한 것 처럼 현역복무 중인 군인이 부사관에 지원하는 기수이기 때문에, 애당초 뽑는 인원이 적은 기수이다.
따라서 해당 베댓은 
민간 부사관과 특수 부사관을 합친 652명과, 
단 40명인 현역부사관 기수를 비교하며 
무려 94%가 감소했다고 포도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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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당 댓글 작성자는 이미 2번이나 포텐을 노리고 글을 작성했지만 실패했었는데, 
끝끝내 댓글로 베댓을 차지하여 포를 빤 모습이다.
글 이해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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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어려운 펨붕이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2019 한국 프로야구 관중 수가 약 700만명이었는데,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관중이 30만명으로 줄은 것을
코로나로 인한 관중 감소라는 특수성은 무시하고, 
그저 “한국 야구 망했다”고 주장하는 꼴이다.
3줄 요약
1. 육군 부사관 임관 수가 94% 급감한게 사실일까?
2. ㄴㄴ. 애초에 뽑는 인원이 적은 기수
3. 포도팔이임.
포도 저격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