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양 줄이지 않고도?" 강소라가 밝힌 ‘이것’으로 쉽게 다이어트하는 비법
배우 강소라가 체중을 관리하는 비결로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음식의 종류를 가려 먹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강소라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그녀의 솔직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강소라는 "촬영 중간에 배고프면 간식을 챙겨 먹는다"라며 직접 싸 온 간식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한 끼를 배부르게 먹으면 졸리고 나른해져서 조금씩 나눠 먹는다"라며 달걀,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등 건강한 간식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견과류는 다양한 종류가 섞인 팩 제품을 선택했으며, "당 때문에 말린 과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고른다"라고 설명하며 당 섭취를 매우 신중하게 조절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강소라는 외식 대신 집에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먹는 양을 억지로 줄이기보다는 내가 먹는 음식의 종류를 철저히 가린다"라며 그녀는 당 섭취를 조절하는 것과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급진급빠 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 대신, 근육량을 늘리며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려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꾸준한 운동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주 4회 이상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라는 그녀의 말에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 루틴에 대해선 "몸이 좀 드러나는 촬영이 있다고 하면 1주일에 헬스 3회, 필라테스 1회, 거기다 플러스 1회 정도 나가서 유산소 운동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적당히 행복하고 적당히 건강하면 된다”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천천히 기간을 두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강소라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몸을 관리하며 자연스럽게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우 강소라는 2020년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소라는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로 주목받으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