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2023년 추석에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 송강호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송강호는 걸작을 만들고 싶은 연출자 ‘김 감독’ 역을 맡았습니다. “실제 감독으로 데뷔하라는 제안을 받은 적 없냐?”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님도 (연출을 하라고) 등을 떠밀었지만 정중히 고사했다”면서 “워낙 많은 배우들가 시도를 하니까 지나가는 말로 한 것이지, 진지하게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제가 출중한 능력을 갖춰서 그런 말을 한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습니다.

“송강호는 무슨 역할을 맡아도 인간적인 느낌을 줘서 보는 이들에게 공감대 형성을 한다.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송강호만의 힘”이라며 “건달 역을 맡든, 좀도둑 역을 맡든 인간적으로 느껴진다는 게 그만의 매력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건 친숙함 속에서도 순간적으로 공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장악력이 있는 거다. 제가 그에게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김지운 감독은 송강호에 대한 극찬을 남겼습니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를 이끈 배우입니다. 199년대 말 영화계에 데뷔해 조연으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생성했고, 200년대 초반 충무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남자배우 트로이카 3인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중 하나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이래 큰 부침 없이 현재까지도 그 위상을 유지하는 배우입니다.
수상 실적도 화려합니다. 해외에서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LA비평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국내에서는 3대 영화상이라 불리는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3회, 남우조연상 1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1회,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1회를 포함해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 총 40회 이상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송강호 배우가 돌아왔습니다. <조용한 가족>, <반칙왕>,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밀정>을 함께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거미집>에 영화감독으로 연기합니다. 배우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이 주연으로 함께 합니다. 영화 ‘거미집’은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의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 감독은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습니다. 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 회장(장영남 분)은 촬영을 반대합니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 분)를 설득한 김 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분),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분),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 분)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 됩니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요?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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